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친문 팟캐스트/비판 (문단 편집) ==== 이들이 과연 유의미한 세력인가? ==== 다른 의미에서도 이들은 진정으로 친문을 대표한다고 할 수 없다. 당장 권순욱만 하더라도 구독자 수는 고작 몇만 명에 불과하고[* 당장 대도서관 같은 사람은 구독자를 백만명 단위로 확보하고 있으며, PD대정령-퐁듀와퍼 뒷담화 논란으로 '''몰락했다고 평가받는''' [[PD대정령]]마저도 사건 2년 이후인 2018년 기준으로 수많은 구독자가 빠졌는데도 약 70만명의 구독자를 아직 확보하고 있다. 저들에 비하면 여전히 수십배 높다.] [[루리웹]], [[오늘의유머]] 같이 저들을 추종하는 사이트[* 이마저도 [[오유]]의 경우는 2018년 10월 초에 관리자가 직접적으로 문제적 활동을 한 유저들을 차단하고 난 뒤 원래의 성격을 되찾았다. [[루리웹]]은 이러한 자칭 [[문빠]] 경향성 [[루리웹 사회/정치/경제 게시판]],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에 한정되어 있다. 원래는 루리웹 내에서도 이러한 기조가 북유게에 한정되었고 사정게는 상대적으로 범친문 성향에 가까웠으나, 2018년 중후반에 들면서 북유게 멤버들이 집단적으로 사정게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자신들의 언조에 맞지 않는 이들의 게시물에 집중적으로 반대, 신고를 가해, 해당 멤버를 강등시키는 방식으로 게시판을 점령하였다. 결국 기존의 상당수의 네임드 유저들이 이탈한 상태이며 북유게 유저 혹은 북유게와 입장을 같이하는 이들이 게시판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마저도 옛말이며, 현재는 조국 수호시위 당시 북유게와 트위터 친문 간의 갈등으로 인해 북유게에서도 배척 당하는 상황.]에서나 진정한 친문 스피커 소리를 듣는 것에 불과하다. 정작 이들이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김진표를 진정한 친문이라고 주장하고 이해찬을 적으로 몰아세웠지만, 대다수의 민주당 권리당원들은 이해찬을 적극 지지하였다는 점은 저들이 거시적인 차원에서 드러나는 '진짜 친문'조차도 될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하다. 이 문서에선 이들을 비판하며 [[민주당계 정당]]판 [[진박 감별사]]이자 [[박사모]]라고 비유하는데, 타 세력에 지극히 배타적이며, 자신들만의 리그를 형성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비슷하지만, 구 새누리당의 [[친박]]과 이들을 비교하면 이들의 세력은 그 [[진박 감별사]], [[친박]]만큼도 못한 수준이다. 애초에 그들이 엄청난 여론 조성자였다면 권순욱의 유튜브 구독자가 초라하게 몇만 명 수준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적어도 친박 세력은 당의 공천권을 틀어쥐고 선거에 나갈 후보에 제멋대로 친박세력을 끼워넣으려 할 정도의 위세는 있었다. 그러나 이 자칭 친문 팟캐스터들은 자기들만의 우물 안에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여당이나 대통령의 행보에 아무 영향도 주지 못한다. 대선 때 이재명과 안희정은 문재인에게 경선에서 패했지만 그에 불복하고 분란을 일으키기는 커녕 결과를 승복했고 문재인에게 협력하였으며, 7회 지선 당시 경기도지사 후보 경선에서는 비록 [[문빠]]와 자칭 친문팟캐들이 [[이재명]]을 그렇게 비판하고 공격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재명]]이 당선되었을 때 소수의 인터넷 [[문빠]]들이나 이재명 비토와 남경필 지지를 선언했을 뿐, 경쟁상대역이었던 (당시엔) 친문들의 지지를 크게 받은[* 현재는 [[혜경궁 김씨 의혹]]의 고소를 취하한 것 때문에 [[문빠]] 세력의 '''척결대상'''으로 변해버렸다.] [[전해철]]은 즉시 결과에 승복하고 내분하지 말자고 호소했으며 이재명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에 상임공동위원장으로 참여하여 선거운동을 진행하였으며, 결과적으로는 당 차원에선 큰 논란 없이 [[이재명]] 선거 유세는 성공적이었다. 그 후에 일어난 당대표 선거에서도 [[김진표(정치인)|김진표]]가 일정부분 반 [[이재명]]-[[문빠]] 영합을 시도했지만 낙선 이후에는 [[김진표(정치인)|김진표]] 본인도 딱히 [[친박]]들처럼 대놓고 깽판을 치고 있지는 않다. 즉 [[김진표(정치인)|김진표]]마저도 이들의 사상에 크게 공감하고 동조하는 게 아니라 (결과적으로는 오판이었지만) 그저 이들 세력을 전략적으로 이용했을 뿐이다. 특히 선거 이후 [[혜경궁 김씨]]가 김혜경이라고 경찰에서 발표했을 때 김진표가 정말로 이재명을 쫓아낼 생각이었다면 그 기회에 열렬히 이재명을 쫓아내자고 그 스스로가 외쳤어야겠지만, 정작 이재명을 출당시키기에 가장 좋을 때에 김진표는 별다른 반응이 없었다는 점에서 이는 명백하다. 오히려 2018년 11월 20일에는 이재명의 탈당에 대해서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11201024001&code=910100|더 이상 이야기해봐야 의미가 없다]]고 발언하는 등, 사실상 이재명과 관련해서는 '''손절했다'''고 보아도 무방하다. 이 이후로도 [[루리웹]] 같은 일부 사이트와 친문 팟캐스트들, 그들의 '어용언론' 정도에서나 주장할 뿐, 제도권 언론이나 그보다 급이 낮은 중소규모 언론에서도 별다른 '민주당 내분'을 보도하지 않는 것은 이들이 얼마나 초라한 세력인지 반증한다. 심지어는 '여당의 내분'을 전격적으로 선전하고 물어뜯을수록 이익인 [[뉴데일리]]나 [[미디어워치]] 같은 극우, 반민주당-반진보 언론들 조차 친문팟캐들의 반민주당 정서에 주목하지 않는다. 즉, 친문 팟캐스트들은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도 소수의 존재들만이 추앙하는 아웃사이더에 불과하다. 이 친문 팟캐스트들이 싫어해 마지않는 김어준은 그래도 무슨 발언이나 행동을 하면 주류언론에서 지면을 실어서 보도하거나, 그의 주장을 심층적으로 반박하는 언론보도가 생길 정도이다.[* 가령 중소규모 언론 [[뉴스타파]]는, 김어준의 [[더 플랜]]을 심층 해부하고 하나하나 반박하는 특집을 내놓은 적이 있고([[https://newstapa.org/40558|링크]], 역시 김어준의 [[그날, 바다]]를 정면 반박하는 보도를 한 적도 있다([[https://newstapa.org/43808|링크 2]]).] 그러나 이 친문 팟캐스트들은 제도권 언론 어디에서도 인터뷰를 요청하지도, 저들의 주장을 소개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주류사회의 주목도라는 측면에선 과거 서프라이즈 출신이었던 [[변희재]]가 더더욱 인지도 있는 스피커이다. 적어도 변희재는 주류 언론에서 간혹 소개되기라도 하기 때문이다. 친문 팟캐스트들이 민주당 내부 커뮤니티에서 떠들기로는 중요한 존재인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정작 그들이 중요한 존재라면 '''김어준은 대권 출마, 하다못해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가능한 사람일 것이다.''' 이들을 비판하는 사람들조차도 그들의 영향력을 오해하여 2018년 후반기의 민주당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폭락이 친문 팟캐스트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잘못 생각하기도 하는데, 정작 주류 언론이나 여론조사에서 발표하는 민주당 지지율과 문재인 지지율 하락은 경제 문제나 기타 정치나 통치 과정에서의 실책에 의한 것으로나 분석되지, '''친문 팟캐스트와 그에 선동된 문빠들이 날뛰기 때문에 지지율이 하락한다고 분석하는 언론이나 여론조사는 존재하지도 않는다.''' 그리고 딱히 민주당 주류층(당 내의 주요 공직자, 국회의원, 국무의원 등)에서도 이들에 의해 내분이나 혼란이 유발되는 경향도 존재하지 않는다. 이들이 딱히 친문 팟캐스트를 지적하면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해만 될 뿐이다'라고 저격하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딱히 저들에게 휘둘리거나 조종당하는 존재도 아니기 때문이다. [[혜경궁 김씨]] 논란에서 혜경궁 김씨가 김혜경이라는 경찰 조사가 밝혀지고 이재명이 정치적 위기에 처했을 때 '이재명을 탈당시켜라'고 하는 일부 친문들의 시위가 언론에 보도되기는 했지만, 이게 친문 팟캐스트들이 언론에 나타날 정도로 주류가 되었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 전에도 이재명을 쫓아내라고 친문 팟캐스트와 문빠들은 부르짖었지만, 이재명의 혐의가 좀 더 선명해지기 전에는 이들의 목소리에 주목하는 주류 언론매체는 아무도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도 단지 '일부 친문들이 탈당을 외쳤다'고 두루뭉술하게 언급될 뿐, 권순욱 같은 친문 팟캐스트 진행자들의 이름이 언급되거나 인터뷰가 들어온 적도 없었다. 즉 이재명이라는 빅 이슈가 터졌기 때문에 그와 연관된 일부 친문들의 행각이 잠시 언론에 드러난 것 뿐이지, 그들 스스로 이슈메이커가 될 능력은 여전히 없다는 것이다. 검찰조사에서 혜경궁 김씨 관련 이슈가 무혐의로 결론나고 이재명이 위기에서 일단 벗어나게 되자. 다시금 이들은 주류 언론매체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났다. 이에 대해 친문 팟캐스트의 어떤 지지자들은 '주장의 타당성과 다수 여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민주당 당원 또는 지지자 중 각 이념 진영의 비율이 얼마나 되는지, 친문 팟캐스트를 혐오하는 친 이재명, 김어준, 김용민, 이동형, 김갑수 성향의 민주당 지지자가 과연 다수인지는 객관적인 데이터에 의해 검증된 바 없다.'라고 어물어물하게 변론을 시도하는데, 그 말은 맞다. 구체적으로 민주당 내 친문 팟캐스트와 그에 선동된 [[문빠]] 세력의 지지율, [[김어준]] 부류의 지지율 등을 직접적으로 조사한 통계 자료 등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다 하더라도 그들의 영향력과 비중이 얼마인지 대략적으로나마 추산할 수 있는 자료는 그들의 구독자 수와 언론에서의 노출 빈도를 통해 간접적으로 추정은 가능하다. 그러나 이 지표로 판단하면 당연히 '''주류 언론에서 외면받고, 구독자 수는 따져봐야 몇만 명 정도가 최고인''' 자칭 친문 팟캐스트들의 비중은 '''듣보잡이나 마찬가지다'''. 2018년 12월 끝자락에야 갑자기 유튜브를 시작한 [[홍준표]]의 '홍카콜라' 방송이 탄생 며칠만에 10만 구독자를 얻었다. 며칠만에 친문 팟캐스트들의 구독자 수를 가볍게 제친 것이다. 또한 '홍카콜라' 방송이 생겨난 이후 [[유시민]]이 자신의 '[[유시민의 알릴레오]]' 유튜브 방송을 시작하자, 이것도 시작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50만 구독자'''를 넘었다.[* '유시민의 알릴레오'는 별도의 채널을 이용하지 않고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채널을 이용하고 있으나, 해당 채널의 구독자가 '유시민의 알릴레오' 이전에는 1만명 이하이던 것이 시작 후 50만 이상으로 증가하였으므로 이를 유시민의 알릴레오 구독자로 보아도 큰 무리는 없다.] 즉, 친 민주당 내지는 한국정 정치 지형에서의 '범진보' 세력의 주류는 여전히 유시민과 같은 기성 정치계 세력이라는 것을 의미하지, 친문 팟캐스트는 [[그들만의 리그]]라는 것이다. 2019년 5월 23일 권순욱이 서울에서 북콘서트를 벌였는데 100명도 안왔다.[* 윤갑희가 북콘서트때 현장에서 권순욱 책을 산 사람에게 주겠다고 립스틱 400개를 준비했는데 실제로는 20여개 나갔다고 한다.] 6월 15일 부산에서 다시 북콘서트를 벌였는데 40여명 왔다고 한다. 웃긴건 유튜브 방송에서 관객석을 안보여주고 일부러 화면을 어둡게 했는데 밝기 보정을 하니 텅비어 있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친문 팟캐스트, version=507)] [[분류:방송별 비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